[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다이슨코리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바닥 얼룩을 감지·제거하는 로봇청소기를 포함한 홈 가전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핵심 제품은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다. 바닥을 비추는 조명과 카메라, AI를 결합해 젖은 액체와 마른 오염물을 구분하고, 얼룩이 남아 있으면 최대 15회까지 반복 청소한다. 케이블, 양말 등 장애물도 인식해 회피 주행이 가능하다.
다이슨의 '스팟 앤 스크럽' AI 로봇 청소기. [사진=다이슨코리아]
물걸레 청소 기능도 함께 탑재됐다. 롤러는 청소 중 자동으로 세척되며, 가열된 물을 사용해 바닥의 찌든 얼룩 제거를 돕는다.
먼지 비움, 세척, 급수, 충전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도킹 스테이션도 포함됐다. 1회 충전 기준 최대 사용 시간은 200분이다.
함께 출시된 ‘다이슨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는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동시에 수행하는 제품이다.
오수와 먼지를 분리하는 구조로, 청소 후 오수통과 먼지 트레이를 간단히 분리해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롤러는 자동 세척 후 열풍으로 건조된다.
다이슨의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 [사진=다이슨코리아]
‘다이슨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소형 크기의 공기청정기다. 저소음 구조를 적용해 작동 소음을 낮췄고, 360도 필터를 통해 미세입자와 가스를 걸러낸다.
신제품 3종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순차 판매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로봇청소기 179만원, 물청소기 69만9000원, 공기청정기 49만9000원이다.
오는 22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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